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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선균 마약, 배우 이선균의 마약과 유흥 생활

by 지원이의 봄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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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충격적인 사건으로 현재까지도 여러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에 대한 다른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선균 배우는 마약 투약으로 인해 내 사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이선균 마약

 경찰 조사와 기사들에 따르면 경찰은 내사 단계에서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했고, 이선균이 대마 외에도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씨와 관련한 내용도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선균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던 20대 여성인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도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A 씨의 자택에서도 여러 차례 대마초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을 대상으로 소변 및 모발 검사를 진행하며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가 대외적으로 알려지자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해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사건 관련인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및 협박을 받아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선균 마약

 이렇게 수사가 진행되고 조사가 이루어지는 와중 새로운 기사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투약 장소로 지목된 유흥업소를 평소 자주 방문했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온 것입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선균이)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라고 23 JTBC ‘뉴스룸’을 통해 알렸다고 합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은밀하게 오는 VIP들이 있고 향후 다른 혐의도 불거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는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거는 모른다”면서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전혜진 배우와 결혼하여 자녀까지 있으며 배우로써 명성과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으신 분이 마약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격이고 유흥업소에 자주 방문을 했다는 것도 엄청나게 큰 사건이라 생각이 드는데 더 큰 사건이 터질 수 있다고 관계자가 전할 정도면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선균 마약

 인천경찰청 마약범죄 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마약류 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실장 A (29·여)를 구속하고,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한 20대 여성 종업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A 씨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선균은 마약 사건과 관련해 A 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수억 원을 뜯겼다면서 A 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A 씨는 올해 이선균과 10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선균의 피해 금액은 3 5000 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 나머지 내 사자 5명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 씨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8) 씨 등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포함됐다고 전해졌습니다. 다만 황 씨와 한 씨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인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름만 나온 상황일 뿐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다고 합니다. 이선균 측도 “황 , 씨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이선균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됨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선균 마약

 아쉬울 없어 보이시는 분이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이선균은 연기도 잘하시고 이미지도 굉장히 좋으셨던 배우라 여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상처받고 실망했을 자녀분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해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담배와는 달리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행할 엄연히 범죄로 포함되는 범법행위이기에 적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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